생활 정보-Life information 혜무 2020. 3. 9. 23:56
자이글 후기 안녕하세요. 프라이팬 외길 고기 장인 31년 차가 드디어 자이글을 구매했어요. 자취생 시절엔 집에서 고기 구워 먹는 일은 사치스러운 일이었고 냄새 때문에 감히 엄두도 못 냈었는데 ㅠㅠ. 최근 외식이 줄면서 집에서 좀 더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어서 찾다 보니 자이글까지 와버렸답니다. 자이글 핸썸 이자슥은 일주일 만에 기다려서 받을 수 있었답니다. 자이글은 여러 버전이 많은데 제가 구매한 버전은 자이글 핸섬입니다. 오늘 도착해서 바로 적는 따끈따끈한 후기랍니다. 그럼 지금부터 자이글 구성품부터 사용 후기 들려드릴게요. 커다란 자이글 상자에 배달이 왔어요. 생각보다 엄청나게 큰 상자가 문앞에 놓여있어서 당황했었답니다. 집으로 옮기려고 상자를 들었는데 생각보다 가벼워서 놀랐어요. 상자 부피에 비해 ..